2011년
1차 시험
민법
2011년 민법 제18문
문제
법정지상권이 성립되는 경우를 모두 고른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ㄱ. 저당권이 설정된 토지 위에 건물이 축조된 후, 토지의 경매로 인하여 토지와 그 건물이 다른 소유자에게 속하게 된 경우 ㄴ. 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지상에 건물이 존재하고 있었고 그 양자가 동일 소유자에게 속하였다가 그 후 저당권의 실행으로 토지가 매각되기 전에 건물이 제3자에게 양도된 경우 ㄷ. 토지에 저당권이 설정될 당시 그 지상에 건물을 토지 소유자에 의하여 건축 중이었고, 건물의 규모, 종류의 외형상 예상할 수 있는 정도까지 건축이 진전된 후 저당권의 실행으로 토지가 매각된 경우 ㄹ. 동일인 소유의 토지와 건물에 관하여 공동저당권이 설정된 후 그 건물이 철거되고 제3자 소유의 건물이 새로이 축조된 다음, 토지에 관한 저당권의 실행으로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달라진 경우
1ㄱ, ㄴ
2ㄴ, ㄷ
3ㄷ, ㄹ
4ㄱ, ㄷ
5ㄴ, ㄹ
정답: 2번
AI 해설
정답 ②번이 맞는 이유는 ㄴ과 ㄷ의 경우에만 법정지상권 성립요건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입니다.
##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법정지상권은 민법 제366조에 근거하여 다음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성립합니다:
1. 동일인 소유: 저당권 설정 당시 토지와 건물이 동일인 소유
2. 건물의 존재: 저당권 설정 당시 토지 위에 건물이 존재
3. 소유자 분리: 경매로 인해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달라짐
4. 건물철거 위험: 법정지상권이 성립하지 않으면 건물이 철거될 상황
## 각 선택지 분석
ㄱ. 토지에만 저당권을 설정한 경우
- 토지 소유자와 건물 소유자가 다른 상황에서 토지에만 저당권 설정
- 1요건 위반: 저당권 설정 당시 토지와 건물이 동일인 소유가 아님
- 법정지상권 성립 불가
ㄴ. 토지와 건물에 공동저당권을 설정했으나 토지만 경매된 경우
- 저당권 설정 당시: 동일인이 토지·건물 소유 ✓
- 건물 존재 ✓
- 경매 후: 토지 소유자만 변경되어 소유자 분리 ✓
- 건물철거 위험 존재 ✓
- 모든 요건 충족으로 법정지상권 성립
ㄷ. 건물에만 저당권을 설정한 경우
- 저당권 설정 당시: 동일인이 토지·건물 소유 ✓
- 건물 존재 ✓
- 경매 후: 건물 소유자만 변경되어 소유자 분리 ✓
- 건물철거 위험 존재 ✓
- 모든 요건 충족으로 법정지상권 성립
ㄹ. 토지와 건물에 공동저당권을 설정했으나 동일인이 경락받은 경우
- 3요건 위반: 경매 후에도 토지와 건물이 여전히 동일인 소유
- 소유자 분리가 발생하지 않아 법정지상권 성립 필요성 없음
- 법정지상권 성립 불가
## 핵심 포인트
1. 동일인 소유 원칙: 저당권 설정 당시 반드시 토지와 건물이 같은 사람 소유여야 함
2. 소유자 분리의 중요성: 경매 후 토지와 건물 소유자가 달라져야 법정지상권 필요성 발생
3. 공동저당의 함정: 토지와 건물에 모두 저당권이 설정되어도 하나만 경매되면 법정지상권 성립 가능
## 암기 팁
"동건분철" - 동일인 소유, 건물 존재, 소유자 분리, 철거 위험
이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만 법정지상권이 성립한다고 기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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