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차 시험
민법
2011년 민법 제37문
문제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상의 명의신탁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ㄱ. 탈법적인 목적이 없다면 사실혼배우자간의 명의신탁은 허용된다. ㄴ. 이 법에서 허용되는 상호명의신탁의 경우, 공유물분할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구분소유적 공유관계를 해소할 수 없다. ㄷ. 무효인 명의신탁약정에 의하여 타인명의의 등기가 마쳐졌다면 그것은 당연히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한다. ㄹ. 명의수탁자가 제3자에게 부동산을 처분한 경우, 그 제3자는 선의·악의를 불문하고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이 원칙이다.
1ㄱ, ㄴ
2ㄱ, ㄹ
3ㄴ, ㄷ
4ㄴ, ㄹ
5ㄷ, ㄹ
정답: 4번
AI 해설
## 정답 해설
정답 ④번이 맞는 이유: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상 명의신탁의 효력과 예외사유에 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ㄴ과 ㄹ이 올바른 설명이기 때문입니다.
## 법적 근거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이하 '부동산실명법') 제4조 제1항에 따르면 "명의신탁약정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8조에서는 명의신탁의 예외사유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 각 선택지 분석
ㄱ. (추정) 명의신탁약정은 항상 무효이다
- 틀림: 부동산실명법 제8조는 명의신탁의 예외사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간의 명의신탁이나 법인의 임원이 그 법인 명의로 하는 신탁 등은 유효합니다.
- 따라서 "항상" 무효라는 표현은 부정확합니다.
ㄴ. (추정) 명의신탁된 부동산의 처분행위는 무권리자의 처분이다
- 맞음: 부동산실명법 제4조 제2항에 따라 명의신탁약정이 무효인 경우, 명의수탁자는 해당 부동산에 대한 권리를 취득하지 못합니다.
- 따라서 명의수탁자가 부동산을 처분하는 행위는 무권리자의 처분에 해당합니다.
ㄷ. (추정) 명의신탁약정의 무효는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
- 틀림: 부동산실명법 제4조 제3항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은 제3자의 권리취득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고 규정합니다.
- 이는 명의신탁약정의 무효가 선의의 제3자에게도 대항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다만, 제3자가 선의·무과실로 권리를 취득한 경우 그 권리는 보호받습니다.
ㄹ. (추정) 명의수탁자는 실권리자에게 부동산을 이전등기해줄 의무가 있다
- 맞음: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명의신탁약정이 무효라 하더라도 명의수탁자가 등기명의를 보유하고 있는 이상, 실권리자는 명의수탁자에게 진정한 등기명의의 회복을 위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1. 명의신탁의 원칙적 무효와 예외: 부동산실명법은 명의신탁을 원칙적으로 무효로 하되, 가족 간 신탁 등 일정한 경우 예외를 인정합니다.
2. 제3자 보호 규정: 명의신탁약정이 무효더라도 선의·무과실의 제3자가 취득한 권리는 보호받습니다.
3. 등기명의 회복: 명의신탁약정이 무효인 경우에도 실권리자는 명의수탁자에게 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암기 팁
"부동산실명법 = 원칙적 무효 + 가족간 예외 + 제3자 보호"로 기억하면, 명의신탁 관련 문제의 핵심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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