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 기출문제 목록
2012
1차 시험
민법

2012민법31

문제

31. 경매를 통해 X건물을 매수한 甲은 매각대금을 완납하지 않고 X건물을 乙소유의 Y임야와 교환하기로 乙과 약정하였다.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甲과 乙 사이의 교환계약은 유효하게 성립한다.
2甲이 乙에게 X건물의 소유권을 이전할 수 없는 경우, 선의의 乙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3X건물과 Y임야의 가격이 달라 乙이 일정한 금액을 보충하여 지급할 것을 약정한 때에는 매매계약이 성립한다.
4매각대금을 완납한 甲이 乙에게 X건물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甲은 X건물의 하자에 대하여 담보책임을 진다.
5乙이 시가보다 높은 가액을 Y임야의 시가로 고지한 때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甲은 사기를 이유로 교환계약을 취소하지 못한다.
정답: 3
AI 해설
## 정답 해설

③번이 정답입니다. 교환계약에서 금전보충이 있어도 여전히 교환계약이며, 매매계약으로 성질이 변하지 않습니다.

### 법적 근거 및 각 선택지 분석

① 甲과 乙 사이의 교환계약은 유효하게 성립한다. (○)
교환계약의 성립에는 당사자의 의사표시 합치만 있으면 충분하며, 甲이 아직 X건물의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했다고 해서 교환계약 자체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행불능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뿐입니다.

② 甲이 乙에게 X건물의 소유권을 이전할 수 없는 경우, 선의의 乙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
민법 제390조에 따라 채무자가 채무의 내용에 좇은 이행을 하지 아니한 때에는 채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甲이 매각대금 미완납으로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한 경우, 이는 채무불이행에 해당하므로 선의의 乙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③ X건물과 Y임야의 가격이 달라 乙이 일정한 금액을 보충하여 지급할 것을 약정한 때에는 매매계약이 성립한다. (×)
이것이 정답입니다. 교환계약에서 교환 목적물의 가치 차이로 인해 금전보충(補償金)이 있더라도 계약의 본질은 여전히 교환계약입니다. 판례는 "교환계약에 있어서 교환 목적물의 가치에 차이가 있어 일방이 상대방에게 그 차액에 상당하는 금전을 지급하기로 약정하였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매매계약이 되는 것이 아니고 여전히 교환계약"이라고 판시하고 있습니다.

④ 매각대금을 완납한 甲이 乙에게 X건물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甲은 X건물의 하자에 대하여 담보책임을 진다. (○)
민법 제570조는 매매에 관한 규정이지만, 제596조에 의해 교환계약에도 준용됩니다. 따라서 교환 목적물에 하자가 있는 경우 교환자는 담보책임을 집니다.

⑤ 乙이 시가보다 높은 가액을 Y임야의 시가로 고지한 때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甲은 사기를 이유로 교환계약을 취소하지 못한다. (○)
판례에 따르면 단순한 가격 고지는 의견표시에 불과하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기의 기망행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핵심 포인트

교환계약과 매매계약의 구별이 핵심입니다. 금전보충이 있어도 주된 급부가 물건과 물건의 교환이면 교환계약의 성질을 유지합니다. 또한 경매 매수인의 지위와 교환계약의 유효성, 담보책임의 준용 등이 함께 출제되는 복합문제임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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