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 기출문제 목록
2012
1차 시험
민법

2012민법25

문제

25. 계약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계약을 합의해지하기 위해서는 청약과 승낙이라는 서로 대립하는 의사표시가 합치되어야 한다.
2당사자 사이에 동일한 내용의 청약이 서로 교차된 경우, 양 청약이 상대방에게 도달한 때에 계약은 성립한다.
3계약의 합의해제에 관한 청약에 대하여 상대방이 조건을 붙여 승낙한 때에는 그 청약은 효력을 잃는다.
4청약자가 ‘일정한 기간 내에 회답이 없으면 승낙한 것으로 본다.’고 표시한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상대방은 이에 구속된다.
5청약자의 의사표시나 관습에 의하여 승낙의 통지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계약은 승낙의 의사표시로 인정되는 사실이 있는 때에 성립한다.
정답: 4
AI 해설
## 정답: ④번

④번이 정답인 이유: 청약자가 일방적으로 '회답이 없으면 승낙한 것으로 본다'고 표시하더라도, 상대방의 침묵은 원칙적으로 승낙의 의사표시가 아니므로 상대방이 이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 법적 근거 및 상세 해설

④번 (틀린 설명)
민법상 의사표시는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이어야 하며, 단순한 침묵은 의사표시가 아닙니다. 청약자가 일방적으로 "회답이 없으면 승낙으로 본다"고 표시하더라도, 이는 청약자의 일방적 의사에 불과하여 상대방을 구속할 수 없습니다. 다만, ①당사자 간의 특별한 약정이 있거나, ②상거래 관습상 침묵이 승낙의 의미를 갖는 경우, ③신의칙상 거절의 의사표시를 할 의무가 있는 특별한 관계에 있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침묵이 승낙의 의사표시로 인정될 수 있습���다.

## 각 선택지 분석

①번 (맞는 설명)
합의해지는 기존 계약을 소급적으로 소멸시키는 새로운 계약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계약 성립과 마찬가지로 당사자 일방의 해지 청약과 상대방의 승낙이라는 대립하는 의사표시의 합치가 필요합니다.

②번 (맞는 설명)
교차청약(Cross Offer)의 경우, 동일한 내용의 청약이 서로 교차되어 양 청약이 모두 상대방에게 도달한 때에 계약이 성립한다는 것이 판례의 입장입니다. 이때 각 청약이 상대방 청약에 대한 승낙의 성질을 갖게 됩니다.

③번 (맞는 설명)
민법 제534조에 따르면, 청약에 대하여 조건을 붙이거나 변경을 가하여 승낙한 때에는 새로운 청약으로 봅니다. 따라서 합의해제 청약에 대해 조건부 승낙을 하면 원래의 해제 청약은 효력을 잃고, 조건부 승낙이 새로운 청약이 됩니다.

⑤번 (맞는 설명)
민법 제531조 제2항에 따르면, 청약자의 의사표시나 거래상의 관습에 의하여 승낙의 통지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계약은 승낙의 의사표시로 인정되는 사실이 있는 때에 ���립합니다. 예를 ��어, 자동판매기 이용이나 버스 승차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핵심 포인트

이 문제는 침묵의 의사표시 효력에 관한 중요한 원칙을 다룹니다. 공인중개사 실무에서도 부동산 거래 시 상대방의 침묵을 승낙으로 해석하면 안 되며, 반드시 명시적이거나 묵시적 의사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암기 팁

"침묵은 금(金)" - 침묵은 원칙적으로 의사표시가 아니므로 법적 효력이 없다고 기억하세요. 청약자가 아무리 "답이 없으면 OK"라고 해도, 상대방의 침묵만으로는 계약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AI가 분석한 문제 해설입니다. 참고 자료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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