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 기출문제 목록
2012
1차 시험
민법

2012민법12

문제

12. 민법상 점유에 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의함)

1점유자는 평온·공연하게 점유한 것으로 추정한다.
2매매계약을 원인으로 토지의 소유자로 등기한 자는 통상 이전등기할 때에 그 토지를 인도받아 점유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3점유자가 점유물에 대하여 행사하는 권리는 적법하게 보유한 것으로 추정한다.
4악의의 점유자는 그의 잘못 없이 과실을 훼손 또는 수취하지 못한 때에도 그 과실의 대가를 보상하여야 한다.
5점유자의 특별승계인은 자기의 점유와 전(前)점유자의 점유를 아울러 주장할 수 있다.
정답: 4
AI 해설
정답 ④번 - 악의의 점유자의 과실보상 범위에 대한 잘못된 설명입니다.

## 법적 근거 및 정답 해설

민법 제201조 제2항에 따르면, 악의의 점유자는 "수취한 과실 및 소비하거나 훼손 또는 수취하지 못한 과실"에 대해 그 대가를 보상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의 잘못 없이" 과실을 훼손하거나 수취하지 못한 경우에는 보상의무가 없습니다. 선택지 ④는 "잘못 없이"라는 조건을 명시하면서도 보상해야 한다고 하여 법조문과 정반대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 각 선택지 분석

① 정답 - 민법 제197조 제1항의 점유추정 규정입니다. 점유자는 소유의 의사로 평온·공연하게 점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② 정답 - 판례의 확립된 견해입니다.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는 통상 목적물의 인도와 함께 이루어지므로, 등기명의인이 점유하는 것으로 봅니다.

③ 정답 - 민법 제197조 제2항의 권리적법추정 규정입니다. 점유자가 점유물에 대해 행사하는 권리는 적법하게 보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⑤ 정답 - 민법 제199조의 점유승계 규정입니다. 특별승계인은 자기 점유만 주장할 수도 있고, 전점유자의 점유와 합쳐서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1. 과실보상의 범위: 선의의 점유자는 현존이익만, 악의의 점유자는 수취한 과실과 수취할 수 있었던 과실 모두 보상
2. 과실의 의미: 천연과실(농작물, 임료 등)과 법정과실(임대료, 이자 등) 포함
3. "잘못 없이"의 의미: 점유자에게 고의나 과실이 없는 경우를 의미하며, 이 경우 악의 점유자라도 보상의무 면제

## 암기 팁

"악의라도 잘못 없으면 면제" - 악의의 점유자라도 자신의 잘못(고의·과실) 없이 과실을 수취하지 못한 경우에는 보상의무가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이는 과도한 책임을 방지하기 위한 민법의 형평성 원칙입니다.

점유 관련 문제는 추정규정(197조), 점유승계(199조), 과실보상(201조)이 자주 출제되므로 각 조문의 정확한 내용과 판례의 해석을 숙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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